빈번해진 가뭄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규모가 작은 농업용 저수조 13곳의
시설 규모를 늘립니다.
제주시는
영평지구와 도평지구, 이호2지구 등
100톤짜리인 농업용 저수조 13곳을
5배인 500톤 규모로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5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제주시는 농가 피해를 막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23억 원을 들여
소규모 저수조 6곳의 규모를 늘렸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