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 관광지개발사업이 변경 추진됩니다.
제주도가 열람 공고한
용머리 관광지 개발사업
시행승인 변경 신청에 따르면,
운동오락시설 지구 면적이
기존 만 6천 제곱미터에서
만 2천여 제곱미터로
3천 제곱미터 줄었습니다.
이는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이
적용되면서 운동오락시설 조성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으로, 줄어든 면적은 휴양문화시설지구로
편입됐습니다.
제주도는 변경에 따른 의견을
다음달 11일까지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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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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