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 공원 아파트 공사가
노동조합간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업체와 노조간 소송으로까지 번졌습니다.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 레미콘 업체는
한국노총 레미콘노조가
소속 조합원들의 레미콘차를 빼라고 지시해
추가 비용이 들었다며
노조와 조합원을 상대로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등봉 공원 아파트 공사는
노조간 갈등으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시멘트 운송을 거부하고 있어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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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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