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에 천여 가구가 갑자기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이도동과 도남동 일대
천300여 가구가 40분 동안 정전되면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1건 등
3건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나무를 자르던 차량이
전선을 끊으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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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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