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4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방파제 근처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주변 시민들이 구조했습니다.
또, 6시 10분쯤에는
근처에 있는 신흥리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여성이 빠져
레저업체 직원이 구조한 뒤
110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구조된 2명 호흡 곤란 증세 등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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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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