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로 들어오는
민원 신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87건의 신고가 센터로 들어와
지난해 하반기보다 33% 줄었습니다.
특히, 평상 갑질 논란 등으로
신고가 폭증했던 해수욕장 관련 민원은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바가지 요금 논란 이후
해수욕장 평상과 파라솔 가격을 맞춰는 등
이용요금 안정화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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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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