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선출에
극우 내란 정당이 됐다며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내란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장동혁을 당대표로 선출해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내란세력의 명맥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내란동조세력에 대한
엄중한 사법적 심판을 촉구하는
범도민운동을 펼쳐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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