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대비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회의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주요 숙박시설,
오찬과 만찬장을 대상으로
조리 종사자에 대한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 회의 기간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신속검사 차량을 배치하고
검사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 기간에는
21개 회원국 장관급 인사 등
5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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