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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추진‥"수자원 보전 의지 의심"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8-27 20:57:43 수정 2025-08-27 20:57:43 조회수 0

제주도가

주민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어

환경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하수 확보와 수질 보전 등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외도동 수원지와 삼양동 삼양수원지,

건입동 금산수원지 3곳의 5만8천여㎡에 대해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단체는

수자원 보전 의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사유지 매입 등 대안은 제쳐둔 채

보호구역부터 해제하겠다는 건

행정편의주의적 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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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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