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전기스쿠터가 바닷가로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7일) 오후 2시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해안가에서
전기스쿠터가 3미터 아래
갯바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인
6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60대 여성도 부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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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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