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만 원을 내면
5개월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의
지원자가 미달돼 추가 모집이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1차 모집 지원자는 296가구로
전체 모집 규모인 850가구의 35%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주거 지원 혜택을 받고 있어
중복 수급 문제로 신청하지 못했거나
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해해
신청자가 적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업 명칭을 '3만원 주택'으로 변경해
다음 달 30일까지
550가구를 추가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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