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우주군사화 반대 사람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이
지하수 특별관리구역에 들어서면
매달 2만 톤의 물을 사용해
주민들은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들은 또 저감 대책을 세운다 해도
우주첨단산업단지로부터 나오는
소음과 악취, 진동과 환경 오염 등을
막을 수 없다고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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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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