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무비자로 들어온 뒤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이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은
지난달 31일 아침 8시 반쯤
제주항에서
완도행 여객선을 타기 위해
위조된 영주증을 제시한
중국인 남성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3년 무비자로 들어온 뒤
제주에서 불법 체류하다,
최근 택배로 위조된 영주증을 받은 뒤
전남지역 양식장에 취업하기 위해
무단 이탈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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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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