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에서
카약이 전복돼 표류하던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0일)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협재포구 북쪽 650m 해상에서
2명이 탄 카약이 뒤집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19분 만에
표류자를 발견해 구조했는데,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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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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