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식중독 환자 수가
인구 대비로 전국에서 두번째 많았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만 명당 식중독 환자수는
제주가 301명으로
전북에 이어 두 번째였고,
전국 평균인 163명의 두배에 가까웠습니다.
식약처는 전체 식중독의 40%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발생했다며
특히 살모넬라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으니
달걀 등 식재료 관리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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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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