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도의회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지역 정가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민주당 오영훈 지사가 공약으로 내건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같은 당 김한규 의원이
2개 자치단체 법안을 발의하며
공론화를 무력화하고,
이상봉 의장은 의회 단독 여론조사를 실시해
혼란을 더 부추겼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는 도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재가공하려는 시도라며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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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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