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곶자왈에 산업단지를 추진하려다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옛 태왕사신기 세트장에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전략환경영향평가준비서를 제출했지만
심의위원들과 환경부의
입지 부적합 의견에 따라 중단했습니다.
곶자왈 사람들은 해당 부지에
멸종위기식물 1급인 제주고사리삼이 살고
생태자연도 1등급지역이 53%나 포함됐다며
제주도가 곶자왈 보전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