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공중보건의사 충원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올해 공중보건의 11명을 요청했지만
5명만 배치돼 충원율은 45.5%였습니다.
전국 평균 충원율도 53%에 그쳤는데
김 윤 의원은
공중보건의 복무기간이 3년으로
일반 병사보다 두배나 길어 기피한다며
복무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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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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