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주 음식 1위는
흑돼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에서
음식과 미식 탐방을
주요 여행 고려 요인으로 꼽은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의
최근 2년치 소셜 데이터
3만 5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인기 음식에서는 흑돼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와 3위는
감귤과 커피 순으로 나타났는데,
제주도 음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대만이 71%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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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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