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서귀포시 남원읍의 비닐하우스와 과수원,
제주시 구좌읍의 밭에서 일하던 3명이
열탈진과 경련 증상을 보여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모두 99명입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혼자서 작업하지 말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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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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