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던 선원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귀포시 차귀도 남서쪽 105km 해상에서
군산 선적 89톤 급 근해안강망 어선에서
60대 선원이 호흡 곤란과 피를 토하는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3천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응급 처치를 진행하고,
헬기를 투입해 선원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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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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