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양식장과 연안어장에 피해를 주는
중국발 저염분수가
올해 없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해양관측과 예측시스템 모니터링 결과
올해 양쯔강의 유출량이 40%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에 일부 지역에서
33피에스유(PSU)여야하는 염분농도가
26PSU까지 떨어져
행동요령 1단계가 발령됐지만
크게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제주연안에 수온이 여전히 높아
고수온 경보가 유지되고 있어
양식장을 중심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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