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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복싱선수 의식불명‥아버지 자해소동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9-08 20:51:42 수정 2025-09-08 20:51:42 조회수 2

복싱대회에서 다쳐

의식 불명에 빠진 중학생 선수의 아버지가

자해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쯤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가 열린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중학생 선수의 아버지가 링 위에 올라

자해행위를 하다 팔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선수는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지난 3일 경기중 뇌출혈을 입은 뒤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

가족들은 당시 경기가 무리하게 진행됐고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 이송이

늦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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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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