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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음식점 가장 많아

권혁태 기자 입력 2025-09-09 07:52:21 수정 2025-09-09 07:52:21 조회수 1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이후

음식점 사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업종별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음식점이 23.9%로 가장 많았고

기타 판매업 13.1%,

미용 관련이 12.2% 의류,

잡화가 10.3%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급 대상 66만 천200명 가운데

98.5%가 신청했는데

지급된 천274억 원 중에

종이 발행액을 제외한 1003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12일 신청이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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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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