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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모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김항섭 기자 입력 2025-09-09 20:51:29 수정 2025-09-09 20:51:29 조회수 0

제주시내의 한 주택에서

엄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8일) 아침 7시 40분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과 7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고,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엄마가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이웃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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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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