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의료기관 협력체계가 마련됐습니다.
제주도는
대한가정의학회와 제주대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협력의료기관과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주민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종합병원 6곳은 건강주치의와
환자 의뢰, 치료, 회송 체계를 구축합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은
다음 달 1일부터
대정과 애월, 제주시 삼도동 등 7개 지역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와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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