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귀포시의 열대야 발생일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귀포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5.2도로
열대야가 68일째 발생해 지난해와 같았고
최근 기록을 상위로 하는 원칙에 따라
열대야가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됐습니다.
제주 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나머지 지역은 해제됐는데
북부와 동부에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고
남부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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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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