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군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하다 폭발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어제 서귀포시 대정읍의
공군 방공관제부대에서
대량살상용 지뢰인
클레이모어의 연습용 뇌관이 폭발해
예비군 6명과 교관인 부사관 1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찰과상과 이명 증상을 보여
근처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당시 예비군 8명이 훈련을 받았고,
길이 6cm, 직경 6.5mm의 연습용 뇌관이
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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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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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19:51
훈련 중 사고나 총기 사고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하고 우려되는 부분이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