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기계식 주차장을 수리하던
노동자 3명이 1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다리가 기계에 끼였다 119에 구조됐고
1명은 머리를 다쳤는데 3명 모두
의식은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본부는
주차장 부품을 교체하던 중 체인이 풀리면서
노동자들이 밟고 서있던 바닥이 추락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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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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