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제주시 삼양과 봉개동 지역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제주시 삼양과 봉개동 지역구를
조정 논의 대상으로 분류했습니다.
삼양·봉개동 지역구는
7월 기준 인구가 3만 천여 명으로
헌법재판소가 정한
선거구 인구편차 상한선을 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 2만 6천명인 삼양동은
단일 선거구로, 5천100명인 봉개동은
인접 동과 합병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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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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