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화상을 입은 개 사체가
매장된 채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동물보호단체 혼디도랑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밭에서
2살로 추정되는 수컷 개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사체는
옆구리와 다리 등에
화상 흔적이 남아있었는데,
서귀포시는 자신이 개를 죽였다고 말한
70대 남성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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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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