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치유와 화합을 도모하는
제13회 4·3유족 한마음대회가 열렸습니다.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 축제에는
유족과 도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DNA 채혈, 의료 지원 등
유족 복지를 위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4·3정신을 세계에 확산시키겠고 밝히고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해
유족들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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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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