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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복싱 경기 중 선수 부상 관련 '송구'

권혁태 기자 입력 2025-09-15 20:47:41 수정 2025-09-15 20:47:41 조회수 1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도중

선수가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책임을 통감했습니다.

오지사는 주간회의에서

해당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도의 책임자로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회 감독과 안전관리 과정,

응급 이송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미비점이 확인되면 즉각 시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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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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