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442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이상봉 의장은
도의회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봉 의장의 발언은
최근 이정엽 국민의힘 도의원이
여성 공무원의 외모와 관련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아동.청소년 무료 버스 정책을
외국인까지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 등
102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최대 현안으로 꼽힌
한진그룹의 지하수 증산과 허가 연장 동의안은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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