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육단체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고 현승준 교사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승준 교사가
숨진 지 100일이 지났지만
진상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제주도교육청은 민원 대응 시스템 작동 실패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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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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