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아카이브 기록관의
건립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5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4·3 기록물을 보존할
'제주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방안을
논의합니다.
토론회에서는
홍인화 전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장이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 건립 사례를 소개하고 김재순 전 국가기록원 나라기록원장이
기록관 전시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4·3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은
지난달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돼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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