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 당시 3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도민 299명이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제주도민 299명은 공동 성명을 내고
논란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고
도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의혹을 제기한 변호사를 고발한 것은
합리적 문제 제기를 범죄로 몰아가는
전형적인 입틀막 사건이라며
고발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어제(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으로 서명을 받았는데
실명은 공개하지 않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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