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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쓰레기 무단투기 '현혹' 제작사 과태료

박현주 기자 입력 2025-09-17 20:52:54 수정 2025-09-17 20:52:54 조회수 1

촬영후 쓰레기 무단 투기해 물의를 빚은

드라마 제작사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사무소는

디즈니 플러스 '현혹' 제작사에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100만원 부과 처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한 누리꾼이

애월읍의 한 숲에 버려진 쓰레기를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리며 알려졌는데,

제작진은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곧바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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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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