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건설기계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의 배후인
불법 다단계 하도급을 철저히 조사해
강력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제주지역 건설기계 노동자 9명이
임대료 1억 9천여 만원을 못 받았지만
중간업자가 개입하는
불법 하도급 관행 때문에
정상적인 계약을 맺지 못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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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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