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일행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젯밤(17일) 11시쯤부터
서귀포시내 리조트에서 숙박하던 일행이
구역질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현재까지 1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주로 단체 워크숍을 온 이들은
저녁 6시쯤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참석 인원이 30명이어서
환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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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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