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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18명 병원 치료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9-18 20:56:51 수정 2025-09-18 20:56:51 조회수 0

제주의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일행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젯밤(17일) 11시쯤부터

서귀포시내 리조트에서 숙박하던 일행이

구역질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현재까지 18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제주로 단체 워크숍을 온 이들은

저녁 6시쯤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회를 먹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참석 인원이 30명이어서

환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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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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