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를 전승하기 위한

제주해녀축제가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해녀들의 거리행진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숨비소리, 위대한 해녀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내일까지 이어지며,

물질경연과 해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불턱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녀박물관 투어와

제주-경북 해양문화협력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