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 증후군 환자는
모두 14명이 말생해 지난해 전체 9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최근 5년 발생 수치와 비교해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온 상승으로 인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출현 시기가 길어진 탓으로 풀이됩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히기 위해서는
풀밭에 직접 않거나 눕는 것을 피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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