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교제폭력 신고가 해마다 늘지만
피해자 안전조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교제폭력 신고는
2021년 천349건에서
지난해 천522건으로
3년 만에 12.8% 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와 지능형CCTV 등
피해자 안전조치는
2021년 68건에서 지난해에는 30건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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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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