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지난 5월 발생한
현승준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교육청의 조사결과는
경찰 수사결과가 나온 뒤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기자 차담회에서
교육청 조사반의 조사결과는 보고받았지만
발표하지 못하게 지시했다며,
교육청이 경찰 수사를 이끌 수는 없어
경찰이 언제 수사결과를 발표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힘들어도 가야된다며
세부적인 부분에서
당초 의도와 달라져 논란이 있지만
교육부가 대책을 심사숙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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