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이 훼손 정도에 따라
등급별로 관리됩니다.
제주도는
오름 훼손 관리지표 등급을
다섯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는
관리지침 초안을 공개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습니다.
등급은 토양침식 깊이에 따라 나눠지며
침식이 30에서 50cm인 4등급과
그 이상인 5등급은
5년 동안의 자연휴식년제 지정 대상이 됩니다.
다만 전문가 합동 현장실사를 거쳐
지역 여건이나 상황 등을 고려해
휴식년제 기간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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