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제주항에서도 항만특별대책 상황실이
일주일 동안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다음 달 3일부터
제주항에 특별대책 상황실이 설치해
귀성객 등 입도객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합니다.
또,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내 주요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8만 9천900여 명이
바닷길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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