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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바닷길 9만 명 이용‥ 특별상황실 운영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9-25 07:52:02 수정 2025-09-25 07:52:02 조회수 1

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제주항에서도 항만특별대책 상황실이

일주일 동안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다음 달 3일부터

제주항에 특별대책 상황실이 설치해

귀성객 등 입도객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합니다.

또,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내 주요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8만 9천900여 명이

바닷길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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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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