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화물차 매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인 혐의로
운수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해당 대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자신의 업체가
화물차를 매입하는데 투자하면
한 대당 매월 수백만 원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40명으로부터
1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호남지역의 전현직 교사들로
이혼과 파산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