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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토론회 열려

권혁태 기자 입력 2025-09-25 20:49:52 수정 2025-09-25 20:49:52 조회수 1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에 대한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4.3평화재단과 유족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하성용 도의회 4.3특위 위원장은

기록관의 입지가 중요하다며

4.3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장소이자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관덕정 부근을 기록관 부지로 제안했습니다.

김재순 전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장은

정부가 제주 권역에

국가기록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 설치에 나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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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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