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가 찾아오기 시작하는 다음 달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 조치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의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도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정밀검사와
월 1회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공항과 항만에서는
반입 가금류 검역을 강화하고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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