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시작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참여 의료기관 교육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구좌읍과 애월읍, 안덕면과 삼도동 등

7개 시범지역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주치의 사업을 안내하고

만성질환 치료 가이드 등을 교육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65살 이상 12살 이하 제주도민은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주치의로 등록하면

건강위험평가와 만성질환 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